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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김영희 "내 등빨, ♥윤승열과 비슷해져"..볼 수록 잘 어울리는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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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영희 인스타



[헤럴드POP=조은미 기자]김영희가 남편과 마실 나간 일상을 공유했다.

코미디언 김영희는 1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복 운동을 마치고 동네 마실 자네 점점 멋이 나는구려~ 내 등빨은 자네와 흡사해 지는구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김영희는 남편 윤승열과 나란히 서서 다정한 케미를 뿜어내고 있다. 비슷한 트레이닝복 차림의 두 사람은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며 시선을 끌었다. 김영희는 남편 윤승열에게 "자네 점점 멋이 나는구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1월 23일 10살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현재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희열쀼'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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