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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홍지민 "독립운동을 하신 그리운 아버지..그날의 함성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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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홍지민 ㅇ니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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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이 삼일절을 맞아 아버지를 회상했다.

뮤지컬배우 홍지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3월 1일 삼일절 입니다.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역사적인 날 입니다. 독립 운동을 하신 그리운 아버지. 오늘 아침 마당에서는 역사와 음악을 통해 그날을 함성을 잊지 않고 기억하려 합니다. 조금 이따가 생방송으로 만날게요 ~~~~^^"라고 적었다.

이어 "백범 김구 선생님의 명언들 정말 넘 멋지고 가슴에 새기고 싶어요"라는 멘트도 더했다.

홍지민은 일제 강점기 시대 ‘백두산회’에서 독립운동가로 활동한 홍창식 선생의 세 자매 중 막내딸이다.

한편 홍지민은 2006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 도성수씨와 결혼해 결혼 9년 만인 2015년 첫째 딸 로시를 출산했고, 2017년 11월 둘째 딸 로라를 품에 안았다. 그는 둘째 딸을 출산한 후 32㎏을 감량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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