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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서현진 아들, 벌써 아장아장 잘 걷네 "워워..아직 계단은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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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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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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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이 주말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워워.. 아직 계단은 무리야 밤새 뻗친머리 그대로 외할머니댁으로 고고 #15개월아기 #걸음마 #주말육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현진 부부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벌써부터 힘차게 걷고 있는 아들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뒤태로 보는 이들에게도 흐뭇함을 안겼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다섯 살 연상의 의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2019년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 tvN '신박한 정리'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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