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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이윤지 딸 라니, 직접 버섯 키워 보는 중..집중한 입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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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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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인스타



이윤지가 버섯에 직접 물을 주고 있는 딸 라니의 모습의 공개했다.

배우 이윤지는 28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몇 장의 사진을 연이어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버섯이 자라는 화분에 물을 주고 있는 라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윤지는 해당 사진에 "Day 1973"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윤지는 앞서 공개한 풍성하게 자란 버섯 사진에는 "Day4"라고 기록했으며, 버섯이 살짝 올라온 화분에 물을 주는 라니의 손이 담긴 사진에는 "Day5 안 올라와서 조마조마했는데 드디어!"라는 글을 적었다. 버섯에 정성스럽게 물을 뿌리며 집중하는 라니의 모습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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