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13kg 홀쭉해진 마마와 함께 '♥진화' 불화설 없앤 행복한 일상

[OSEN=김예솔 기자] 함소원이 시어머니인 마마와 함께하는 일상 영상을 공개했다.

27일, 함소원은 시어머니인 마마와 함께하는 일상을 영상으로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시어머니 마마는 한 손으로 공 돌리기 묘기를 선보여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옆에서 함소원은 마마의 묘기를 보고 "말랐어 마마님이 시작한다"라며 "오 마이 갓 이게 가능하냐. 너무 신기하다"라며 감탄했다.

함소원은 "아까 안 이쁜 사진 올렸다고 서운해하셔서 이쁜 요즘 영상 올려드렸습니다"라며 "마마 공 돌리기 신기하죵 요즘 말랐어란 말 들으신다고 매일 자랑하시는 마마님"이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2018년 결혼해 딸 혜정을 낳았다.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한 차례 결별설, 이혼설을 겪었다. 하지만 함소원은 진화와 화해 소식을 전하며 "가정을 지켜내겠다"라고 결별설을 잠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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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