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 |
신애 인스타 |
배우 신애가 주말 일상을 전했다.
27일 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주말인데 쉬고팟는데... 곧 개학인데 딸아이방이 헉 소리가 날 정도로 엉망이라서 정리를 하려고 전부 꺼내놨는데 화나는 건 저만 그런거 아니쥬? 매번 해주다가 이번에 정리는 너의 몫이닷 했더니 잘하네요. 얼마갈지는 모르겠지만요ㅠ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책장에서 꺼낸 책들이 어마어마하게 테이블 위에 쌓여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스스로 정리하라는 엄마의 말을 잘 듣는 착한 딸의 모습이 기특하다.
신애는 "#딸아이방 #개학이다 #매일 등교 #이제 3학년 #스스로 하는 아이가 됐으면"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바람을 전했다.
한편 신애는 지난 2009년 2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한 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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