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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함소원, ♥진화와 결별설 해명 “일주일만 화해, 더 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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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결별설에 휩싸인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갈등을 봉합했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남편 진화와 일주일 만에 화해했다. 여러분들도 안 좋은 적이 있지 않나"라며 "내가 진화를 힘들게 하는 스타일이다. 진화는 많이 진정이 됐다. 내가 다그치지 않으면 된다고 느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마마(시어머니)는 중국에 가지 않았다. 제가 매일 안심 시켜드렸다”면서 “내가 나이가 있기에 더 이해를 했어야 하는데 성격이 있어서 그랬다. 앞으로 남편에게 더 잘해야겠다”라고 다짐했다.

또 “일부러 결별설을 내 ‘아내의 맛’ 출연료를 올리려고 한 것이 아니냐”는 일부 누리꾼들의 질문에는 “아니다. 결별설이 나왔다고 해서 ‘아내의 맛’ 출연료를 올려준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앞서 연예계에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불화를 겪고 있으며, 진화가 다시 중국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는 루머가 퍼졌다. 이와 관련 함소원은 “사이가 좋았다 나빴다 한다. 지금은 드릴 말씀이 없다”, “침묵. 오늘은 아무 말도 안 하고 싶다” 등 애매한 답변을 내놔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4월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그 해 12월 딸을 낳았다. 이후 신혼생활 및 출산 과정을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해왔다.

trdk0114@mk.co.kr

함소원, 진화. 사진ㅣ함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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