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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최지우, 인스타그램 개설…귀염둥이 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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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최지우가 SNS를 개설하고 지난해 낳은 딸 사진을 올렸다.

최지우는 12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든 분들 더 건강하고 근심 없는 한 해가 되길”이라고 인사했다.

특히 딸과 창문 밖 풍경을 바라보고 있는 사진과 함께 고즈넉한 일상을 즐기는 자신의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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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는 최근 ‘코스모폴리탄’ 3월호와의 인터뷰에서 육아 일상 및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아기 소리에 잠에서 깨 종일 곁에서 커가는 걸 관찰하며 지낸다. 가만히 누워 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손과 발을 쓰면서 인간으로서의 기술을 빠르게 습득하고 있다”며 “그 와중에 드라마나 영화 시나리오도 틈틈이 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의 IT 기업을 운영하는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 5월 46세의 나이에 첫 딸을 낳았다.

happy@mk.co.kr

사진ㅣ최지우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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