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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최은경, 엄마 오곡밥 먹방 "세수도 안 하고 달려가..손 까딱 안하는 딸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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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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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인스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이 엄마 표 오곡밥을 먹으며 휴식을 취했다.

26일 오후 최은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오곡밥. 지난 토욜부터 매일이어진 폭풍스케줄에 완전 녹초가 된 아침. 엄마가 밥먹으러오래서 세수도 안하고 바로달려와서 배뻥먹고 전 또 드러누웠어요ㅋ 엄만 설거지하고... 모냐 손꼬락하나 까딱안하는 이노무딸래미. 엄마밥이보약 #쵠경여사"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은경은 엄마가 차려준 밥상을 맛있게 먹고 있다. 후드 모자를 쓴 채 여전히 아이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엄마가 딸을 위해 직접 준비한 오곡밥에서 애정이 가득 느껴진다.

한편 최은경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 진행을 맡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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