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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조민아, 제주도로 떠난 달달 신혼여행.."세찬 바람에 날아갈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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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조민아 인스타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조민아가 신혼여행 모습을 공유했다.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는 26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름다운 제주도 세찬 바람에 날아갈 뻔 했던 섭지코지 #신혼여행#신행#제주#섭지코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조민아가 신혼여행을 하며 관광하고 있는 제주도의 명소 사진들이 담겨있다. 제주도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와 화창한 날씨는 보는 이들에까지 시원한 기분을 느끼게 했다. 더해 조민아는 제주도의 거센 바람 때문에 날아갈 뻔했다며 여행 중 일화를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일 서울 모처에서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결혼식을 올렸다. 조민아는 현재 임신 6개월의 임산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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