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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함소원, 진화 결별설 심경 "가정 지켜낼 것…조금만 기다려달라"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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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진화(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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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진화(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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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진화 가족사진(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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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진화와 결별설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26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너무나 사랑해 결혼했다”면서 “우리의 사랑 앞에선 나이도 사람들의 시선도 국경도 그 어떤 장애물도 없다고 생각했다. 너무나 사랑했기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하지만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 같다”면서 “저는 이 가정을 지켜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신을 믿고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당부한 함소원은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지난 24일 스포츠조선은 측근의 말을 빌려 최근 함소원, 진화의 관계가 급속도로 안 좋아지며 결별을 택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진화가 결별을 결정하고 최근 출국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시어머니가 이들의 사이를 다시 원만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했지만 소용이 없었다”는 측근의 말을 덧붙였다.

이후 25일 진화가 마음을 정리했다며 본격적으로 출국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함소원은 “아무 말도 안 하고 싶다”, “제발 그만해달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한편 함소원, 진화는 18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8년 결혼했다. 결혼 후 가족들과 함께 국내에서 방송 활동을 하며 인지도를 쌓은 함소원, 진화 부부는 현재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다음은 함소원 글 전문

#가족

우리는 너무나 사랑하여 결혼하였습니다 우리의사랑앞에선

나이도 사람들의시선도 국경도

그어떤장애물도 없다고생각했습니다 너무나사랑했기에...하지만

가족이되어가는과정같습니다

저는 이가정을 지켜낼것입니다

저를믿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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