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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진태현 "♥박시은 목숨보다 사랑하고 딸은 목숨같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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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인 배우 박시은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팬들이 보내준 다양한 질문에 대해 솔직하게 답했다.

한 누리꾼은 "딸이 좋아요? 아내가 좋아요?"라고 질문했고 진태현은 "아내는 목숨보다 사랑하고 딸은 목숨같이 사랑함. 아내를 약 3만 5천 배 더 사랑함"이라고 '아내바라기' 면모를 보였다.

그런가 하면 "배우님은 뭐하실 때 가장 행복하나"라는 질문에 "아내와 손잡고 걸을 때"라고 답했다.

그는 사윗감의 필수 조건으로 "나보다 더 아내 사랑해야 함. 말로 말고 행동으로"라고 강조했다.

결혼 7년차인 지금도 아내와의 시간을 가장 소중히 여기는 그의 로맨틱한 대답에 누리꾼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팬들은 "이 사랑 찐이다", "시은 씨 좋겠어요", "가족애 짱이시네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동료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대학생 딸 다비다 양을 입양해 훈훈함을 전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진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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