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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설탕 묻은 꽈배기 올렸던 공효진 “저탄고지 다이어트 중…한 달 째에 정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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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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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41)이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공효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빵이 아무 맛도 없긴 하지만.. 뱃속이 편안한”이라는 글과 함께 식단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효진이 먹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빵과 아보카도, 계란 등 탄수화물을 줄인 식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러면서 “한 달째인데 정체기에요. 어떻게 해야 하지요?”라고 다이어트 고민을 털어놨다.

하지만 전날인 24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탕 묻은 꽈배기를 올리며 활짝 웃고 있어 전날과는 대비되는 굳은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공효진은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로 데뷔했다. 이후 MBC 드라마 ‘고맙습니다’, ‘파스타’, ‘최고의 사랑’, SBS ‘주군의 태양’. ‘괜찮아. 사랑이야’, ‘질투의 화신’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영화 ‘미쓰 홍당무’, ‘미씽: 사라진 여자’, ‘러브픽션’, ‘가장 보통의 연애’ 등에도 출연해으며, 지난 2019년에는 KBS2 ‘동백꽃 필 무렵’으로 생애 첫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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