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김혜선 "독일인 남편, 나 하나 보고 한국 왔는데..힘들게 해서 미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헤럴드경제

김혜선 인스타



김혜선이 남편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코미디언 김혜선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오늘 나때문에 태어나서 일 제일 많이 해봤다는 우리 남편....나 하나보고 한국 왔는데?힘들게 해서 미안해요 뒤에서 말많은 사람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다. 노력은 안하면서 말만 많다. 밤늦게 늦은 저녁으로 남편 좋아하는 피자먹으면서 가슴이 먹먹하다. 이제 당신 위해서라도 좀 이기적으로 살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김혜선이 남편 스테판 지겔 씨와 함께 삼겹살을 먹으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김혜선은 차 안에서 잠든 남편의 옆모습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김혜선은 남편과 있었던 일화를 전하며 남편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한편 김혜선은 지난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또한 독일 유학 중 만난 3살 연하 독일인 스테판 지겔과 2018년 결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