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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소녀시대 막내 서현 '요리 금손' 자랑에…유리 "우리 서현이 시집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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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직접 만든 '스테이크 크림치즈 떡볶이' 공개

누리꾼들 "못하는게 없으면 반칙" "한 그릇 부탁해요"

뉴스1

소녀시대 서현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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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서현이 노래와 연기에 이어 음식 솜씨가 팔방미인의 매력을 뽐냈다.

28일 서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스테이크 크림치즈 떡볶이 좋아하는 사람 hands up?!"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머리띠와 함께 색과 모양을 맞춘 듯힌 앞치마를 리본 매듭으로 묶은 채 요리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녀가 완성한 스테이크 크림치즈 떡볶이는 파슬리 가루에 치즈를 얹어 색감까지 균형을 잘 맞춰 훨씬 더 먹음직스럽게 완성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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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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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같은 그룹의 멤버 수영은 "요리왕"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유리는 "우리 서현이 시집가자"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제 서현은 "찬물도 위아래가 있는데요" 라면서 언니에게 양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누리꾼들 역시 "제가 손들었습니다. 꼭 먹고 싶어요", "요리까지 그렇게 먹음직 스럽게 하시다니. 반칙이에요 못하는게 없으시면!", "당장 집으로 갈게요 한 그릇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너무 아름다우세요" 라면서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해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서현은 지난 2014년 연기자로 전향한 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2020년 1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사생활' 출연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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