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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윤화(32·사진 왼쪽)가 남편 김민기(37·사진 오른쪽)의 D라인을 공개했다.
홍윤화는 28일 개인 SNS에 “복근이 작살나네”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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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 속에서 홍윤화는 뚜렷한 복근을 자랑하는 김민기를 보고 “우와 오빠 몸 진짜 좋다”라며 감탄했다. 하지만 알고 보니 김민기는 근육이 프린팅된 티셔츠를 입고 있었고, 이를 안 홍윤화는 그를 찰싹 때린 뒤 호탕하게 웃었다.
영상 후반부에는 배에 힘을 뺀 김민기가 D라인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낸다.
홍윤화의 게시글을 본 김민기는 당황스러워하며 “여보 이거 우리만 보는 거 아니었나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다른 누리꾼들은 “우리 신랑이랑 닮았네요”, “반전”, “ET인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윤화는 지난 2006년 SBS ‘웃찾사’로 데뷔, ‘윤화는 일곱 살’, ‘콩닥콩닥 민기쌤’ 등의 코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18년 개그맨 김민기와 결혼, 두 사람은 현재 구독자 47만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홍윤화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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