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배정화, 뒤늦게 알려진 결혼소식 "다들 행복해요 우리 #로맨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배정화가 뒤늦게 결혼 소식이 전해진 소감을 전했다.

28일 오후 배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오는날 아침부터 혼자 커피마시면서 눈구경하는데 기자님들 연락 많이 주셨어요. 결혼소식이 오늘 알려져서"라고 전했다.

이어 "그참에 오랜만에 반가운 기자님들이랑 연락도 하고 너무 즐겁고 반가웠어용"이라며 "#다들행복해요우리 #romantic"이라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배우 배정화 [사진=정소희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앞서 배정화의 결혼소식은 조이뉴스24의 단독 보도로 알려졌다. 배정화는 지난해 오랜 연인과 화촉을 밝혔다. 배정화의 남편은 현재 영화 연출을 준비 중인 김정현 감독이다.

두 사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 결혼식은 따로 올리지 않았다. 양가 부모님들과 간소한 모임을 가진 후 혼인신고만 한 상태다.

배정화는 대학로와 충무로에서 주로 활동한 배우로, 영화 '콘돌은 날아간다'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2015년 영화 '살인재능'으로 주목받았고, 2017년 '보이스'에 '세탁기 아줌마'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프리스트' '해치' '루머' 등에 출연했다.

배정화는 내달 첫 방송되는 KBS 2TV '안녕? 나야!' 출연을 앞두고 있다.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