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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숨멎' 청순샷 올린 신봉선…김태균 "거봐, 봉선이 예쁜 거 너만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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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카이가 '누나 잠깐만요'하며 찍어줬다"…사진 게재

누리꾼들 "작가 모델 각도 삼박자 너무 예뻐, 얼굴 천재" 칭찬

뉴스1

방송인 신봉선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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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방송인 신봉선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신봉선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카이가 '누나 잠깐만요'하며 찍어준 사진. 카이야 고맙다. 나 이런 사진 처음이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신봉선의 고백처럼 청초하고 아름다운 옆모습이 담겨 있다. 그녀의 오똑한 콧날과 턱선 그리고 잡티 하나 없는 피부결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를 본 선배 개그맨 김태균은 "거봐 봉선이 예쁘다니까. 너만 몰라"라는 댓글을 전했고, 사진을 찍어준 카이 또한 "제말이 그말입니다"라고 동의하며 생각을 보탰다.

이에 신봉선은 "리액션이 고장났습니다"라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또한 누리꾼들은 "작가 모델 각도 삼박자 너무 예쁘다", "여배우 사진 같아요", "청순한 여자친구의 모습 소장하고싶어요", "얼굴 천재 신봉선" 이라면서 몰라보게 아름다워진 그녀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신봉선은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판정단으로 고정 출연 중이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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