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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황혜영, 커다란 랍스터 두 마리 통째로 꿀꺽.."잘먹고 잘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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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황혜영 인스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일상을 전했다.

27일 황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로브스터와 새우가 찜기 위에 올려져 있는 모습이 보인다.

황혜영은 "제 인생모토가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 #잘먹고 잘살자 #어차피 먹는 거 맛있는 거 먹자 #먹는 게 남는 거 #맛있는 거에 돈 안아낀다 #먹으려고 운동한다이기 때문에ㅋㅋㅋ 오늘도 맛있게 먹고 행복해질 예정입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혜영은 혼성그룹 투투로 활동했으며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와 채널A 예능 '아빠본색'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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