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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 인스타그램 |
[헤럴드POP=이지선 기자]이하정이 딸 유담이의 일상을 공유했다.
26일 아나운서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욱이 50일때 사진보고 아가(본인을 아기라고)라는 정유담양 무조건 집에 있는 아기 사진보면 자기인줄 알아요 오늘도 아이들과 웃으며 감사한 하루"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정의 딸 유담이는 오빠인 시욱이의 사진이 담긴 액자를 들고 있다. 아빠인 정준호를 똑닮은 비주얼의 유담이가 랜선 이모 삼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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