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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미도 아들, 사과 머리도 잘 어울리는 감자왕자…호캉스 즐긴 리틀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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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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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 인스타그램



이미도가 아들의 귀여운 일상을 자랑했다.

26일 배우 이미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셋 다 쉬는 날이 너무 오랜만이라 급히 예약하고 오게 된 호캉스. 마음은 하와이, 몸은 서울이지만 이렇게라도 와서 쉬니 몇 달 동안 쌓인 피로가 노곤노곤 풀리는 것 같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저녁 먹으러 갔는데 여기가 우리 결혼하는 날 묵었던 곳인거 알죠? 아 맞다 그랬지 잊고 있었다 결혼식 피로연의 숙취로 다음 날 둘이 두 시간동안 조식뷔페 도장깼던 게 생각났다. 5년지나 감자왕자랑 오니까 더 좋구나"라고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미도의 아들은 통통한 볼살을 자랑하며 귀여운 자태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 사과머리를 하고 깜찍한 모습의 이미도 아들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미도는 2004년 영화 '발레교습소'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직장의 신', '운명처럼 널 사랑해', '동네변호사 조들호', '18 어게인', 영화 '제보자', '뷰티인사이드', '굿바이 싱글',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감칠맛 나는 연기로 사랑받았다. 그는 지난 2016년 두 살 연하의 회사원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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