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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김나영, 벌써 봄 온 듯한 싱그러움..꽃보다 예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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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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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인스타



방송인 김나영이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를 발산했다.

26일 오후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봄이 금방 올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자신의 몸보다 큰 거대한 꽃다발을 들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노란색 꽃이 봄이 오는 것을 알리는 듯 싱그럽다. 김나영은 그런 꽃다발을 품에 안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화장기가 없어도 눈부신 비주얼이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타고난 패션 센스로 각종 브랜드 모델과 유튜버로 활발히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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