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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성시경, 에어프라이어 첫 도전기 "다이어트 도움 되겠지만 맛 위해선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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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성시경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성시경이 일상을 공유했다.

가수 성시경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어프라이어와 친해지는 중. 처음 써보니 이것저것 해봐야 기능이 이해가 되겠죠?"라고 전했다.

이어 "일단 느낀 점은 수분기가 많이 빠진다는 거, 그러니까 바삭해지긴 하지만 너무 담백해서 기름기나 수분을 보충해줘야 하는 것 같아요. 남은 탕수육 고기나 튀김류를 데우는 데는 최고. 머금은 수분기를 날리면서 자기 기름으로 다시 튀겨지니까..하지만 이렇게 기름을 묻히지 않고 튀기면 튀김이라기 보다 바삭한 빵처럼 되는 느낌"이라고 털어놨다.

또한 성시경은 "다이어트에 도움은 되겠지만 맛을 위해선...흠 아무튼 식감은 바삭하니 좋고 담백하고 맛있게 먹었어요(마요네즈덕분에) 아침부터 와서 카메라 설치하고 장보고 오고 난리네요. 촬영 드갑니다 #가자미튀김 #기름에튀겨야함 #에프연구중 #맛난월요일되셔요"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성시경이 에어프라이어로 완성한 가자미튀김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성시경은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 시즌2로 복귀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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