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만능 옷장 앞 청순미 폴폴 "요즘 최애템..외출 후 바로 gogo"

사진=경수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경수진이 일상을 공유했다.

배우 경수진은 지난 2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집에 만능 옷장이 생겼어요. 외출하고 집에 들어와 바로 gogo"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운동했는데 땀 별로 안 흘렸을 때 뭔가 빨래 돌리기 애매해서 표준으로 했더니 땀냄새도 안 나고 너무 좋아요!"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요즘 최애템. 모자는 자주 빨래 할 수 없어서 밑에 공간에 넣어놓으니 1석 2조"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집안에 새로 들인 옷장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경수진의 모습이 담긴 가운데 경수진은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한편 경수진은 tvN 새 드라마 '마우스'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마우스'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가 사이코패스 중 상위 1퍼센트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프레데터와 대치 끝,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본격 인간 헌터 추적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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