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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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이 군침이 도는 와인 안주를 직접 만들어 화제다.
배우 진재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일요일은 곶감말이 2호 셋트로 마감되었다. 그냥 호두말이 하나 하려 했는데 이걸 또 왜 다 말고 있는지..하여튼 손이 큰 게 병. 와인 안주로도 굳뜨"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재영이 남편과 제주도에서 야외 소풍을 하며 먹을 곶감 안주가 담겨 있다. 그녀의 화려한 금손 요리 솜씨가 팬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며 지난 2008년 '달콤한 나의 도시' 출연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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