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 인스타그램 |
[헤럴드POP=김나율기자]아나운서 이향이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이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향은 사진과 함께 "초얼짱 도하 만났다. 사랑해 아들들"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이향은 지인의 아들을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향은 연한 메이크업으로 하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한다. 이향의 아들은 호피무늬 옷을 입고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향을 똑 닮은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향은 지난해 6월, 연상의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결혼 5개월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향의 남편은 대상그룹 임대홍 창업주의 여동생이자 창업 동지인 임현홍 여사의 손자라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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