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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연반인’ 재재, 유튜브 넘어 ‘복면가왕’까지…“노래방 즐기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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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재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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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반인’ 재재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24일 재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큰 노래방 잘 즐기다 간다”라며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앞서 재재는 이날 오후 방송된 ‘복면가왕’에 ‘멘샤보’로 출연해 ‘샤샤샤’와 대결을 펼쳤지만 17대 4로 탈락했다.

재재는 연예계 대표 ‘연반인’(연예인+일반인)으로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의 MC이자 PD이다. 배려심 넘치는 진행으로 연예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고 이제는 유튜브를 넘어 방송에도 출연하며 ‘연반인’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SBS ‘스브스뉴스’ 소속인 재재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MBC 예능에 신고식을 치렀으며 tvN 드라마 ‘낮과 밤’에 출연하며 연기에도 도전했다. 이어 인기 예능 ‘복면가왕’도 접수하며 대세 예능인임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재재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 학사 출신으로 2015년 SBS 인턴으로 입사했으며 현재는 104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문명특급’을 운영하고 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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