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인형 같은 비주얼에 깜짝..절친 김완선과 "심하게 불태웠다"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강성연 인스타

강성연이 인형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강성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뮤즈, 김완선 선배님과 함께 보보로 돌아갔던 시간 2021년의 문을 열어준 선물 같았던 그 시간. 오늘 저녁 6시 5분 KBS 불후의 명곡 친구 특집에서 함께 해요 #불후의명곡 #친구특집 #김완선 #나의뮤즈 #보보 #늦은후회 #오늘은다른느낌으로다가 #그시절못다핀꽃한송이 #피우고야말았네 #심하게불태웠다 #새해선물 #완선언니와의무대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자연스럽게 웨이브 들어간 머리를 한 채 반짝거리는 눈망울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강성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강성연은 절친 김완선과 함께 인터뷰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 둘은 KBS2 예능 '불후의 명곡' 연예계 절친 특집에 함께 출연한다.

한편 강성연이 출연한 '불후의 명곡'은 오늘(23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