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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한소희 ‘언더커버’ 촬영 중 응급실行 “안정 취하는 중” …누리꾼 ‘응원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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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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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한소희가 넷플릭스 드라마 ‘언더커버’를 찍다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언더커버’ 측은 지난 22일 “한소희가 액션 장면 촬영 도중 부상과 과로 등 여러 가지 증상이 한꺼번에 나타나 실신했다. 촬영을 중단하고 급하게 응급실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어 “액션신 촬영을 하며 부상을 입어 배우 보호 차원에서 병원으로 오게 됐다. 크게 위중한 상황은 아니다. 응급실에 와서 부상 치료를 마쳤다”며 “23일은 촬영이 없기 때문에 안정을 취할 예정이다. 우려하시는 것처럼 크게 염려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건강이 최우선이니 무리하면 안 된다”, “진짜 너무 마음 아프고 속상하다”, “건강하게 복귀했으면 하는 바램”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소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언더커버’를 촬영하고 있다. 극에서 한소희는 마약밀매 조직의 딸이다. 한소희는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밝혀내기 위해 경찰로 위장 잠입한 뒤, 복수의 칼날을 품고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게 되는 ‘윤지우’역을 맡았다.

한편 한소희는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후 ‘부부의 세계’에서 불륜녀 여다경 역으로 열연하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그는 ‘어비스’, ‘옥란면옥’, ‘돈꽃’, ‘백일의 낭군님’ 등에도 출연했다.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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