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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김이지, 베복 은퇴→출산 후 근황..딸도 엄마 닮아서 예쁜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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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이지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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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베이비복스 출신 김이지가 예쁜 근황을 담은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김이지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리윤♡엄마 #이쁜내딸 #클수록#더 사랑스러운 #딸 없었음 어쩔뻔"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이지는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 여행지 숙소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김이지는 은퇴 후에도 변함 없는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1997년 걸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한 김이지는 2004년 그룹 해체 후 배우로 전향, 드라마 '북경 내사랑'과 영화 '긴급조치 19호'에 출연했다. 2010년 4월 동갑내기 증권사 직원과 결혼했다.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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