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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HYNN(박혜원)X정승환 컬래버 通했다, '그대 없이 그대와' 차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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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이 컴백과 동시에 음원차트 1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며, 올 겨울 최고 히트곡 탄생을 알렸다.

HYNN(박혜원)의 새 싱글 '그대 없이 그대와'는 지난 21일 발매된 후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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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NN(박혜원) 콘셉트 포토 [사진=뉴오더엔터테인먼트]



뿐만 아니라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 24Hits에도 랭크되는 등 '신흥 음원 대세'임을 입증했다. 또 지난 2018년 데뷔한 후 가장 높은 순위로 실시간 차트에 진입하는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올 겨울 새로운 히트곡 탄생을 예감케 했다.

이는 가요계 대표 발라더인 정승환이 직접 쓴 아름답고 절절한 노랫말, HYNN(박혜원)의 탁월한 보컬, 수려한 멜로디 라인 등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결과다.

이에 대해 정승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제 곡이 아닌(안테나가 아닌) 다른 가수의 곡의 가사를 썼습니다"라며 '그대 없이 그대와'를 적극 홍보했다. 이어 "혜원씨의 보컬은 처음 가이드를 들었을 때부터 작업하는 매 순간마다 감탄하게 만들었어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HYNN(박혜원)의 실력을 극찬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믿고 듣는 박혜원", "박혜원, 정승환 조합 대박", "따스해지는 감성의 노래"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HYNN(박혜원)은 신곡 발매와 함께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애절하고 감성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발라드 여신'의 귀환을 증명하듯 감탄을 자아내는 라이브와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앞으로 HYNN(박혜원)은 음악 방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그대 없이 그대와'는 순식간에 우리를 겨울 한복판으로 데려가는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의 인트로와 감성적인 멜로디를 통해 이별의 슬픔을 격정적으로 그린 발라드다. 특히 정승환이 작사한 곡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HYNN(박혜원)의 새 싱글 '그대 없이 그대와'는 현재 전 음원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정지원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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