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김경화, 세상 우아한 자태.. '날아라 개천용' 촬영 후기 "계속 있고 싶었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김경화 인스타



김경화가 우아한 자태로 역할에 몰입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독님 손이 안보이....ㅎㅎㅎ그렇쥬~~ 얘기많이 나누고 배우고 촬영하고 맨날 혼자 애쓰다 스타일리스트 언니한테 도움받고. 또 좋은 브랜드에서도 도와주시구. 현장에서도 넘넘 많이들 도와주셔서 계속 있고 싶었는데... 빨리 퇴근시켜주시더라구요~내일도 또 뵐게요~~#날아라개천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촬영 중인 김경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경화는 본인의 세련된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그는 해당 드라마에서 법학대학원장 역할로 야망을 지닌 인물을 연기했다.

한편 김경화는 MBC 아나운서로 2000년 입사했다. 그는 2002년 4월부터 2004년 5월까지 MBC 간판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의 진행자 '뽀미 언니'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