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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오윤아, 두부조림도 잘 만드는 민이엄마…절친 이민정도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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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오윤아가 요리 솜씨를 뽐냈다.

배우 오윤아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에 두부가 너무 많아서 두부조림 한번 해봤어요~죽어가는 두부 살리기!! 모두 맛저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오윤아가 두부조림을 만들고 있는 과정이 담겨 있다.

또 오윤아가 완성한 두부조림은 먹음직스럽게 보여 군침을 자극했다. 오윤아와 절친인 이민정 역시 박수 이모티콘을 댓글로 달며 감탄했다.

한편 오윤아는 JTBC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날아올라라 나비'는 주위에 흔히 볼 수 있고 누구나 방문하는 미용실을 소재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지금부터라도 나를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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