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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정주리, 고수 생으로 씹어먹는 클래스.."10년 전에는 질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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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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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인스타



정주리가 고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코미디언 정주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과 연애시절 10년전에 떠난 태국여행에서는 고수에 질색해 노팍치 노팍치 했는데 지금은 고수중독이고 태국에 너무 가고싶다 배부른 소리했던 옛날옛적 #소같은주리"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고수를 음식에 곁들이지 않고 생으로 먹고 있는 정주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주리는 고수의 향이 나쁘지 않은 듯 무표정한 모습으로 고수를 우적우적 먹고 있다. 그는 더해 10년 전만 해도 고수를 좋아하지 않았다며 그 사이 변한 취향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세 명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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