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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문지애, 봄 느낌 물씬 드는 화사함.."일을 해야 소비를 안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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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지애 인스타



[헤럴드POP=조은미 기자]문지애가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문지애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트 안 갔다 일을 하고 돌아오니 저녁이었고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뚝딱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일을 해야 소비를 안할 수 있는 것인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문지애가 파스텔톤의 분홍색, 보라색이 섞인 겉옷을 입고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문지애는 그만의 맑은 분위기로 화사한 느낌을 자아내며 마치 봄이 온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해당 사진과 함께 그는 일이 늦게 끝났서 마트에 가지 못했지만 충분히 저녁 식사를 준비해냈다며 문득 든 생각을 글로 전했다.

한편 문지애는 2012년 MBC 아나운서 출신 기자 전종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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