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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오나라, 먹는 것도 예뻐.."샐러드를 코끼리처럼, 살은 내가 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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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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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인스타



배우 오나라가 일상을 전했다.

20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샐러드라 말하고 배 터지게 먹는다. 샐러드는 살 안쪄요. 내가 쪄요. 샐러드를 코끼리처럼 #단골 #브런치레스토랑에서 포장했다고 한다 #늘 먹던 거 #chickensalad #takeout #빈티지갬성 #커피잔 맘편히 식당서 즐길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버건디색 니트를 입고 야무지게 샐러드를 먹고 있다. 긴생머리가 그의 청순함을 배가시킨다. 48세인 오나라는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 초동안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나라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SKY 캐슬'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2000년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만난 김도훈과 햇수로 21년째 연애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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