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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단독] 제시, 장염으로 입원...“오늘(20일) 퇴원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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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제시가 장염으로 병원에 입원 중이다.

소속사 피네이션 관계자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제시가 장염으로 병원에 입원한 상태”라며 “요 며칠 일정이 없어 건강 회복에 전념했고, 오늘 퇴원을 고려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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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19일 제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시가 병원에 누워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링거 사진들이 담겨있다. 특히 각 사진에는 "Every f**kin day(매일매일)", "6 days in a row(6일 연속으로)", "How...(어떻게)"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제시의 건강 이상을 추측하게 했다.

이에 팬들은 음악 작업, 방송 스케줄 등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제시가 피로누적으로 병원을 찾은 것이 아니냐고 걱정했다. 확인 결과 제시는 장염으로 고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제시는 지난해 10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음악 프로젝트 '환불원정대'에 참여해 댄스곡 '돈 터치미(DON"T TOUCH ME)'를 발매해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Mnet 오디션 예능 '캡틴'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고 있고, 유튜브 웹예능 '제시의 쇼!터뷰' 진행도 맡고 있다.

trdk0114@mk.co.kr

사진| 스타투데이DB, 제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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