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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쿨 유리 두 자녀들, 숫자 세는 귀요미들 "유치원에선 세상 착하다는데 믿기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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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재석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쿨 유리의 두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공개됐다.

20일 오전 쿨 유리의 남편 사재석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닝빵과미루꾸 기운쎈우주누나와 지한이가 함께하는 그둘만의 공식 아니 왜 셋다음 다섯이야? 그래서 넷과 육은 어디갔다는데? 역시.. 지한이는 눈치를 못채구나.. #눈치없는아들 #땡깡쟁이아들 #외동아들인줄아는아들 #유치원에선 또세상착한어린이라는데 #믿겨지지가않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유리와 사재석의 자녀들 근황이 담겨 있다. 두 아이들은 옆에 나란히 앉아 숫자를 세고 있다.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하편 유리는 지난 2014년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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