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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오정연, 잠옷 입고 댄스 DNA 폭발 "달밤에 체조하는 딸내미 바라보는 엄마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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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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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인스타스토리



오정연이 흥이 넘치는 일상 근황을 전했다.

19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게임기 언박싱 후 좋다고 달밤에 체조하는 딸내미를 바라보는 mother 시선"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두 개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화면 속 춤을 따라하고 있다. 잠옷을 입은 채 신나게 팔다리를 움직이고 있는 오정연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오정연은 2006년부터 2015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일했다. 현재는 tvN '나는 살아있다', STATV '숙희네 미장원', SBS CNBC '집사의 선택'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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