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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나영, 거실로 들어오는 채광이 예술이야..두 아들과의 평화로운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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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나영 인스타



[헤럴드POP=조은미 기자]김나영이 집 거실로 들어오는 햇살 사진을 공유했다.

방송인 김나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집에 황금빛 햇살도 들어오는 지 오늘 처음 알았네, 굿모닝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나영은 본인의 집 거실에 들어오는 황금빛의 아침 햇살 사진을 SNS에 올렸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 역시도 아름다운 햇살이 들어오는 줄 오늘 처음 알았다며 조금은 감동한 듯한 글을 올렸다. 햇살이 비치는 거실에는 김나영의 두 아들 신우, 이준 군이 각각 바닥과 소파에 앉아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보기만 해도 평화로워지는 사진에 김나영의 팬들은 그에게 아침 인사를 건넸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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