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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장영란 아이들, 엄마 사랑해 TV에 뽀뽀.."낮에는 육아하고 밤에는 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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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한창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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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남편이 귀여운 자녀들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19일 방송인 장영란의 남편이자 한의사 한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이쁘니는 오늘도 열일 중. 하루 종일 육아하고, 밤에는 일 나가고 #당신은최고입니다 #예쁜엄마 #멋진커리어우먼 #일할수있음에감사합니다. 애들이 말을 잘 듣지 않아 머리채 잡고 노려보는 컨셉 배열은 덤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의 홈쇼핑 방송을 보며 TV에 뽀뽀를 하고 있는 남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귀여운 아이들의 애교가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부부는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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