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우 송강 인스타그램, 프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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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송강이 멋스러운 패션쇼 룩을 선보였다.
지난 17일 송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우치아 프라다와 라프 시몬스의 첫 FW21 남성 패션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배우 송강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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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송강은 흰색 셔츠에 검정 타이를 맨 채 가죽 재킷과 정장 팬츠를 입은 모습이다. 여기에 그는 크로스백을 메고 가죽 슈즈를 신어 댄디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완성했다.
특히 송강은 이마가 살짝 드러나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프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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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송강이 착용한 의상은 '프라다' 2021 S/S 컬렉션 제품이다. 가죽 재킷 가격은 700만원으로, 셔츠부터 가방, 구두까지 이날 착용한 아이템 가격을 모두 합하면 1277만원이다.
런웨이 모델은 흰색 셔츠가 아닌 회색 울셔츠를 매치해 더욱 차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받쳐 입은 아이템만 다를 뿐인데 확연히 다른 분위기가 풍긴다.
한편 송강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 대세로 우뚝 섰다. 올해 상반기에는 tvN 드라마 '나빌레라' 출연을 앞두고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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