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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희선, 눈부신 여신 중의 여신…싱그러운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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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김희선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희선이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랑했다.

배우 김희선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순백의 롱원피스에 체크재킷을 걸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희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김희선은 멀리서 찍혀 얼굴이 뚜렷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로 여신미모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2020년 10월 종영한 SBS 드라마 '앨리스'로 안방극장에 컴백한 바 있다. '앨리스'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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