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꿀 뚝뚝 사랑꾼 부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달달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하희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품 영상촬영하는데 늘 웃음을 주는.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하희라와 최수종이 화장품 광고 촬영을 하는 장면이 담겼다. 하희라가 거울을 보며 화장품을 바르자 최수종은 하희라를 따라 피부 관리를 했다. 아내를 바라보는 최수종의 꿀 떨어지는 눈빛과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짓게 한다. 영상 말미, 부부는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해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아내 바라보는 눈빛 부러워요", "꿀이 뚝뚝", "나이를 거꾸로 먹는 멋진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93년 결혼한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수종은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하희라와 이혼 생각은 물론 싸움도 안 해봤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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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희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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