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30억대"…이시영, 270도 전망 자랑하는 집 어디?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사진=배우 이시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영이 270도 전망에 모던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36회에서는 자신의 집에서 틱톡 영상 촬영을 하는 이시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이시영 집 내부가 공개됐다. 전현무는 "인테리어가 너무 예쁘다"며 "저기가 270도 전망이란다"고 대신 소개했다.

이영자는 "살림 잘한다는 소문은 들었지만"이라며 집을 깔끔하게 꾸며놓은 이시영의 센스를 극찬했다.

이시영의 집은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브라운스톤 레전드로 알려졌다.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매매가는 약 30억원대다.

과거 가수 승리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같은 아파트 옆집에 산다는 이시영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월 사업가 조승현씨와 결혼해 이듬해 1월 아들 정윤이를 낳았다.

'전참시'에서는 이시영의 남편 조승현씨를 빼닮은 아들 정윤이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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