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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지우 "이러나 저러나 싫어할 사람은 끝까지 싫어할 것이니..정말 속상"(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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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지우가 현재 심경을 고백했다.

배우 김지우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러나 저러나..욕할 사람은 끝까지 욕할 것이고..싫어할 사람은 끝까지 나를 싫어할 것이니...이해시키려고 설득하려고도 하지말고..."라고 털어놨다.

이어 "나를 걱정해주고 나를 생각해 주는 사람들만 생각하며 다잡아봐야지....한마디를 해도 왜곡되어 전해져버리니... 속상하다 정말.."이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김지우가 인간관계에 있어서 속상한 심경을 드러내 팬들은 따뜻한 위로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다음은 김지우 글 전문.

이러나 저러나..

욕할 사람은 끝까지 욕할 것이고..

싫어할 사람은 끝까지 나를 싫어할 것이니...

이해시키려고 설득하려고도 하지말고...

나를 걱정해주고 나를 생각해 주는 사람들만 생각하며 다잡아봐야지....

한마디를 해도 왜곡되어 전해져버리니... 속상하다 정말..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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