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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김영희, 10살 연하 윤승열에 프러포즈 "우는 거 처음 봄..누가 한들 뭐가 중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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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영희가 예비 신랑 윤승열에게 프러포즈했다.

개그우먼 김영희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앞두고 매일 매일 고마운 승열이에게 프러포즈 했습니다~예행 연습도 하고"라고 알렸다.

이어 "여기저기 심부름 보내면서 시간 벌고 영상도 찍고 승열이 우는 거 첨 봄"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영희는 "프러포즈 누가 한들 뭐가 중한가. 둘이 사랑하는 마음이 같으면 끝"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승열아 이거 언제 다 치워? 부탁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희가 예비 신랑 윤승열을 위해 마련한 프러포즈 현장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프로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오는 2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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