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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황바울♥간미연, 결혼 후 좋은 점 너무 많지만…“2세 때문에 고민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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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KBS2 '편스토랑' 방송캡처)


뮤지컬 배우 황바울이 아내 간미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황바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하면 좋은 게 너무 많다”라며 “사랑하는 사람이 기다리는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황바울과 간미연은 3년 연애 끝에 지난 2019년 11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들은 간미연인 황바울의 뮤지컬 공연을 보러 갔다가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황바울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2 ‘편스토랑’을 통해 “결혼을 하니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행복하고 좋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간미연 역시 “나는 외로웠던 사람인데 남편이 집에 있으니 너무 좋다”라고 동조했다.

하지만 결혼 2년에 접어든 부부는 2세 문제를 두고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간미연은 “지금까지 하고 싶은 일이 없었는데 요즘에서야 뮤지컬 같은 게 하고 싶어졌다”라며 “하지만 아이가 생기면 쉬어야 하지 않느냐”라고 현실적인 고민을 전했다.

한편 황바울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간미연은 1982년생으로 3살 연상이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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