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코로나 터지자 떠난 발리에서..그리운 추억 인증

가희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가희가 발리에서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빼꼼 #kahi_bali"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희가 민소매 상의를 입은 채 발리에서 보이는 곳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가희는 얼굴이 반만 보여도 예쁜 비주얼을 자랑,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앞서 가희는 발리에서 생활하다가 코로나19 사태가 터지자 안전을 위해 귀국한 바 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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