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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채영, 황재균과 의외의 친분 "나혼자 그만살고 장가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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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이채영과 야구선수 황재균이 의외의 친분을 자랑했다.

이채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야, 알고 지낸 지 4년 만에 첫 사진이라니 놀랍구나. 마지막 사진이 될 수도 있으니 가보로 삼으렴 #수다쟁이 #나혼자그만좀살고 #장가좀가라 #담부턴차만마시자 #잘먹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이채영과 황재균의 투샷이다. 두 사람은 어색한 듯 다정한 분위기다.

이채영의 포스팅에 황재균은 "나보다 한 살 많은 너부터 시집 가길"이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황재균은 지난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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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on@mk.co.kr

사진|이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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